'잠'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8.03 각자의 의자에서 낮잠을
  2. 2009.03.26 봄이 오려나? (4)
  3. 2009.01.14 바둑이와 나비의 싱크로나이즈드 슬립 (3)
조금 전까지의 상황.

아침 청소 후 밀린 글을 쓰느라고 허덕이고 있는데

어라, 왠지 너무 조용하다.

한 번 돌아보니, 모두들 아침 우다다를 마치고 잠시 휴식중이시다.

공교롭게도 모두 의자 하나씩 잡고 올라가서 자고 있다.


나비는 귀엽게 (어느 새 많이 커서 의자가 거의 다 찬다)


바둑이는 역시 무건가 부족한 느낌으로. (다리라도 하나 삐져 나와 주지 않으면 서운하지)


그리고 며칠간 놀러 와 있는 모로로도(놀아주지 않으니 자는 수밖에..라는 표정이다)


그리고 순이는 역시 통크게 2인분으로,


쭈욱 돌아보다가 순이 어디있...에서 마지막 한 방을 날려 주는 순이는 역시 뭔가 남다르다.

사진을 계속 찍어도 다들 가만히 있는데다가, 일종의 기념사진이 될 것 같아서

의자를 모아놓고 단체 사진 한 방.


(아쉽게도 순이가 일어나 버렸다. 역시 의자 두 개를 한 번에 옮기는 것은 무리다)

지금은 얼음 배달 오신 아저씨가 애들 깨우고, 현국이도 애들 옮겨 놓고..상황 종료 되어 버렸지만

오늘 아침도 이녀석들 덕분에 또 많이 웃었다.


by 김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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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

2009.03.26 22:25 from Cafe/바나순복


고양이들은 추우면 이불을 덮고 잔다.

나비는 특히 정선생님의 옷이나 척추의 가방 등을 좋아했는데

오리털, 패딩이라면 특히 사랑했던 것 같다.

이제 비가 와도 서늘한 느낌이 점점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항상 겨울은 길고 길다.

작년 겨울도, 재작년 겨울도 춥고, 더 길었다.

이제는 정말 따뜻한 봄이 오려나? 이제 이 봄비가 지난 뒤에는.

하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지. 진득히.


by 김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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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이 아니에요.)




일부러 이렇게 자는걸까.

싱크로율 100%의 이런 수면 자세라니.

두 녀석의 미묘한 관계를 보고 있으면 여러 생각이 든다.

중성화를 해도, 두 녀석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잘 지낼까?


-(부록) 연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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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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