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를 본 사람이라면,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어도 이 친숙한 노래를 아마 다 알 것이다.
나는 세상의 많고 많은 노래 중에서도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멜로디는 꿈꾸듯 아련한 울림을 담고, 가사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엄청나게 낙관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
이 정서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겪고 있는 답답한 상황에서도 가슴 속의 그 무언가를 잃지 않는 "무모할 정도의 낙천"을 잘 드러낸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게 워낙 "비참한 현실을 직시하되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무모해지자"는 식이라는 점 때문에 이렇게 좋아하는 것 같다.
-이건 원곡-
그건 그렇고,
아주 오래 된, 게다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보니, (이렇게 말하는 게 우스울 정도로) 여러 다양한 버젼의 연주가 있더라.
Youtube에서 찾은 여러 가지 버젼 중에서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모았다. (우울하거나 쳐질 때 이 모음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 질 것 같다.)